[뉴스라인 헤드라인]

파워 대사 인터뷰 “강력 대북 제재”

방한중인 파워 주 유엔 미국대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차원의 추가 제재와 선제 타격론 등에 대해 들어봅니다.

“리콜 뒤에도 발화” 갤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앞서 리콜 후에도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통신사들이 판매를 중단했고, 국내 소비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추잡” 90분 내내 ‘난타전’

다음달 미 대선을 앞두고 2차 TV토론에선 트럼프 후보의 음란 발언 등을 놓고 양측이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대체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지만, 역사상 가장 추잡한 대선 토론이었다고 평했습니다.

외국선 격침 불사 불법 조업 단속 ‘느슨’

중국 어선에 우리 해경정이 침몰당한 사건을 계기로, 불법 조업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외국은 격침도 불사할 정도로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두 번 우는 이재민 수해 틈타 절도 기승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치안이 허술해진 틈을 타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해도 너무한다는 이재민의 탄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는 보조? 간호조무사가 성형수술

의사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가 환자 백80여 명을 불법으로 성형수술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성형수술 경험이 없는 의사는 오히려 간호조무사에게 수술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