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10.11 (06:00) 수정 2016.10.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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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3.3 여진…주민 불안 계속

어젯밤 11시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지진 이후 470번째 발생한 여진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中, ‘침몰 의심’ 어선 조사”…단속 강화 대책 발표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어선이 발견돼 중국 해경이 조사 중입니다. 국민안전처가 오늘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 강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인데,중국 정부는 사과 대신 냉정한 처리를 주문했습니다.

파워 대사 “강력한 대북 독자 제재 추진”

방한 중인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KBS와의 인터뷰에서, 안보리 제재와는 별개의 대북 독자 제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사드는 北 위협 방어용…신속히 배치”

미국 백악관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인터넷 청원에 대해, 사드는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라며 빠른 시일 내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갤노트7 생산 일시 중단…소비자 혼란 가중

삼성전자가 리콜 뒤에도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제품 판매를 계속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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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1 05:31:24
    • 수정2016-10-11 0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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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3.3 여진…주민 불안 계속

어젯밤 11시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지진 이후 470번째 발생한 여진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中, ‘침몰 의심’ 어선 조사”…단속 강화 대책 발표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어선이 발견돼 중국 해경이 조사 중입니다. 국민안전처가 오늘 중국어선에 대한 단속 강화 대책을 내놓을 예정인데,중국 정부는 사과 대신 냉정한 처리를 주문했습니다.

파워 대사 “강력한 대북 독자 제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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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생산 일시 중단…소비자 혼란 가중

삼성전자가 리콜 뒤에도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제품 판매를 계속하고 있어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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