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갤럭시 노트7, 내일부터 타 기종 교환·환불…‘단종’ 외
입력 2016.10.12 (07:32)
수정 2016.10.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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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일부터 갤럭시 노트7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출시 두 달 만에 단종되게 됐습니다.
삼성-애플, 美 대법서 ‘디자인 특허 침해’ 격돌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1심과 2심은 130년 전 제정된 특허법을 적용해 삼성 측 배상금을 산정했는데, 이게 적절한지가 쟁점입니다.
‘러’ 北 노동자들, 한국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 타진
10명 가까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8월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하고, 현재 한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中 어선 폭력 행위 정부, ‘함포’ 사용…공해상 추격
정부가 중국어선의 폭력행위에 대해 함포 등 공용화기를 사용해 격침도 불사하고, 도주할 때는 공해상까지 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日 오사카 잇단 혐한 사건…주의 당부
일본 오사카에서 최근 혐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을 이유 없이 때리거나 괴롭혀 총영사관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 경주 규모 2.9 여진…주민 불안 계속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본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470여 차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애플, 美 대법서 ‘디자인 특허 침해’ 격돌
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1심과 2심은 130년 전 제정된 특허법을 적용해 삼성 측 배상금을 산정했는데, 이게 적절한지가 쟁점입니다.
‘러’ 北 노동자들, 한국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 타진
10명 가까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8월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하고, 현재 한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中 어선 폭력 행위 정부, ‘함포’ 사용…공해상 추격
정부가 중국어선의 폭력행위에 대해 함포 등 공용화기를 사용해 격침도 불사하고, 도주할 때는 공해상까지 추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日 오사카 잇단 혐한 사건…주의 당부
일본 오사카에서 최근 혐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을 이유 없이 때리거나 괴롭혀 총영사관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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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본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470여 차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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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2 07:37:29
- 수정2016-10-12 08:12:11
삼성전자가 내일부터 갤럭시 노트7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기로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출시 두 달 만에 단종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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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가까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8월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하고, 현재 한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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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2일 본진 이후 지금까지 여진이 470여 차례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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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1심과 2심은 130년 전 제정된 특허법을 적용해 삼성 측 배상금을 산정했는데, 이게 적절한지가 쟁점입니다.
‘러’ 北 노동자들, 한국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 타진
10명 가까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이 지난 8월 우리 총영사관에 집단 망명을 타진하고, 현재 한국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비참한 외화벌이 생활에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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