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주의, 동해안 비

입력 2016.10.12 (07:46) 수정 2016.10.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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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경북 봉화는 6.1도, 서울은 11.4도까지 내려간 상태인데요.

한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봉화 19도, 서울 20도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양주의 가시거리는 50m밖에 되지 않고, 다른 지역도 100m안팎으로 가시거리가 무척 짧습니다.

여기에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하늘은 더욱 뿌연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해지고 있어 호흡기 관리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 조금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과 경북 동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은 눈이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랐습니다.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16도로 영동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차츰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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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일교차 주의, 동해안 비
    • 입력 2016-10-12 07:51:09
    • 수정2016-10-12 0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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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 공기가 차갑습니다.

경북 봉화는 6.1도, 서울은 11.4도까지 내려간 상태인데요.

한낮에는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봉화 19도, 서울 20도 예상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양주의 가시거리는 50m밖에 되지 않고, 다른 지역도 100m안팎으로 가시거리가 무척 짧습니다.

여기에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아침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하늘은 더욱 뿌연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대기도 건조해지고 있어 호흡기 관리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 조금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과 경북 동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은 눈이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랐습니다.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고요.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 22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16도로 영동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차츰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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