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시속 200km’ 테니스공 볼보이 복부 강타 외

입력 2016.10.14 (12:53) 수정 2016.10.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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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에서 프로선수가 서브한 공에 볼 보이가 맞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을 맞는 소년, 얼마나 아팠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테니스 선수의 강서브. 코트에 울려 퍼진 한 아이의 비명.

포스피실 선수가 서브한 공이 볼 보이의 배에 그대로 맞았습니다.

통상 프로선수의 서브 볼은 시속 200㎞를 넘는데요.

미안함을 표시하는 포스피실.

하지만 아이는 너무 아픈지 펑펑 울고 맙니다.

저수지에 빠진 ‘코끼리 가족’

중국 윈난성.

5미터 콘크리트 저수지에 코끼리 가족이 빠졌습니다.

간신히 코만 물 밖으로 내놓고 있는 상황.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다른 코끼리 일행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기상 악화로 신고접수 이틀 만에 시작된 구조작업.

굴착기를 투입해 저수조를 부숩니다.

이 상황이 낯설었던 어미 코끼리는 굴착기를 공격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코끼리 가족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장난감 사수 작전

아빠를 향한 아기의 외침.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빠가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자, 이건 내 거라며 아빠를 향해 경고하고 방으로 돌아가는 아기.

아빠는 장난기가 발동해 또다시 장난감에 손을 대고.

아기는 다시 나와 아빠에게 접촉금지를 외치고 해맑게 방으로 돌아갑니다.

아기의 반응이 귀여웠던 아빠, 계속 장난을 치는데요.

아기는 고민 끝에 장난감을 멀리 놔둡니다.

그래도 불안 불안, 아기는 결국 장난감을 챙겨 방으로 들어가는데요.

아기의 장난감 사수작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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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시속 200km’ 테니스공 볼보이 복부 강타 외
    • 입력 2016-10-14 12:56:24
    • 수정2016-10-14 13:01:19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에서 프로선수가 서브한 공에 볼 보이가 맞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을 맞는 소년, 얼마나 아팠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테니스 선수의 강서브. 코트에 울려 퍼진 한 아이의 비명.

포스피실 선수가 서브한 공이 볼 보이의 배에 그대로 맞았습니다.

통상 프로선수의 서브 볼은 시속 200㎞를 넘는데요.

미안함을 표시하는 포스피실.

하지만 아이는 너무 아픈지 펑펑 울고 맙니다.

저수지에 빠진 ‘코끼리 가족’

중국 윈난성.

5미터 콘크리트 저수지에 코끼리 가족이 빠졌습니다.

간신히 코만 물 밖으로 내놓고 있는 상황.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다른 코끼리 일행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기상 악화로 신고접수 이틀 만에 시작된 구조작업.

굴착기를 투입해 저수조를 부숩니다.

이 상황이 낯설었던 어미 코끼리는 굴착기를 공격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코끼리 가족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장난감 사수 작전

아빠를 향한 아기의 외침.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빠가 자신의 장난감을 만지자, 이건 내 거라며 아빠를 향해 경고하고 방으로 돌아가는 아기.

아빠는 장난기가 발동해 또다시 장난감에 손을 대고.

아기는 다시 나와 아빠에게 접촉금지를 외치고 해맑게 방으로 돌아갑니다.

아기의 반응이 귀여웠던 아빠, 계속 장난을 치는데요.

아기는 고민 끝에 장난감을 멀리 놔둡니다.

그래도 불안 불안, 아기는 결국 장난감을 챙겨 방으로 들어가는데요.

아기의 장난감 사수작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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