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양산·제주·부산 사하, 특별재난지역 곧 선포” 외

입력 2016.10.16 (21:27) 수정 2016.10.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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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양산시와 제주도, 부산 사하구를 조만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정이 보류된 울산 중구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택시장 과열…분양권 전매 제한 검토”

정부가 서울 강남 등 일부 주택시장에 대해 수요 규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투자 목적의 수요로 과열현상이 이어질 경우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의 선제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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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양산·제주·부산 사하, 특별재난지역 곧 선포” 외
    • 입력 2016-10-16 21:28:49
    • 수정2016-10-16 2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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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양산시와 제주도, 부산 사하구를 조만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정이 보류된 울산 중구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택시장 과열…분양권 전매 제한 검토”

정부가 서울 강남 등 일부 주택시장에 대해 수요 규제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투자 목적의 수요로 과열현상이 이어질 경우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의 선제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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