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차차 갤 듯, 일교차 큰 날씨

입력 2016.10.17 (07:47) 수정 2016.10.17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아래로 떨어지기만 해도 차량 운전에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시정이 200m아래로 내려간 곳이 많습니다.

오늘도 앞차와의 거리 넉넉히 두시고 조심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하늘엔 구름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서울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발하고 있지만 구름이 차차 걷히면서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오늘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별다른 비 예보도 나와 있지 않아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구름은 차차 걷히겠고, 아침까지 내륙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춘천 21도,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해수면의 높이가 최고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난 해 찾아온 슈퍼문의 영향으로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진데다, 달과 태양이 바닷물을 당기는 힘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해안가 계신 분들은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부터 차차 갤 듯, 일교차 큰 날씨
    • 입력 2016-10-17 07:49:33
    • 수정2016-10-17 07:52:52
    뉴스광장
오늘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아래로 떨어지기만 해도 차량 운전에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는 시정이 200m아래로 내려간 곳이 많습니다.

오늘도 앞차와의 거리 넉넉히 두시고 조심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하늘엔 구름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서울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발하고 있지만 구름이 차차 걷히면서 낮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오늘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별다른 비 예보도 나와 있지 않아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구름은 차차 걷히겠고, 아침까지 내륙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춘천 21도,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해수면의 높이가 최고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난 해 찾아온 슈퍼문의 영향으로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진데다, 달과 태양이 바닷물을 당기는 힘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해안가 계신 분들은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