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짙은 안개…해안가 침수 주의

입력 2016.10.18 (07:46) 수정 2016.10.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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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안개가 더 자욱합니다.

가시거리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더욱 안전 운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지나지 않아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철원8도, 서울 11.8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제천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국의 하늘은 구름 조금 지나고 있고,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상태고요,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 보다 2~3도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3도, 광주 22도로 예상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수면의 높이는 최고 수준에 달하겠습니다.

밀물 때는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물이 차기 때문에 해안가 저지대 접근은 피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 있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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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짙은 안개…해안가 침수 주의
    • 입력 2016-10-18 07:48:38
    • 수정2016-10-18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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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안개가 더 자욱합니다.

가시거리는 어제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더욱 안전 운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지나지 않아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철원8도, 서울 11.8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제천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전국의 하늘은 구름 조금 지나고 있고,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상태고요,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 보다 2~3도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23도, 광주 22도로 예상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수면의 높이는 최고 수준에 달하겠습니다.

밀물 때는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물이 차기 때문에 해안가 저지대 접근은 피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 소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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