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행사장을 사로잡은 ‘3m 로봇 슈트’

입력 2016.10.19 (06:48) 수정 2016.10.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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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행사장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

공상 과학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거대 로봇'인데요.

스크린에서 걸어 나온 듯 정교한 디자인과 웅장한 자태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실제 영화 소품이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영국 글로스터의 아마추어 의상 제작자가 손수 만든 로봇 슈트인데요.

핼러윈을 앞두고 지역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자신의 창작품을 미리 선보인 제작자!

재료를 새로 사지 않고 쓰다 남은 골판지와 재활용 쓰레기만으로 높이 3m짜리 로봇 슈트를 완성하기 위해 두 달여의 시간을 소요했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거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제법 완성도 있는 초대형 로봇 슈트!

여기에 쏟아 부은 제작자의 정성과 열정이 아주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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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9 06:56:41
    • 수정2016-10-19 07:44:33
    뉴스광장 1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행사장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

공상 과학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거대 로봇'인데요.

스크린에서 걸어 나온 듯 정교한 디자인과 웅장한 자태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실제 영화 소품이 아닐까 싶지만 사실은 영국 글로스터의 아마추어 의상 제작자가 손수 만든 로봇 슈트인데요.

핼러윈을 앞두고 지역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자신의 창작품을 미리 선보인 제작자!

재료를 새로 사지 않고 쓰다 남은 골판지와 재활용 쓰레기만으로 높이 3m짜리 로봇 슈트를 완성하기 위해 두 달여의 시간을 소요했다고 합니다.

손수 만든 거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제법 완성도 있는 초대형 로봇 슈트!

여기에 쏟아 부은 제작자의 정성과 열정이 아주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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