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최후 복귀 명령…‘정규직 채용’ 예고

입력 2016.10.20 (17:10) 수정 2016.10.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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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파업이 24일째를 맞은 가운데 코레일이 오늘 자정까지를 시한으로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정규직 인력 500명을 새로 뽑겠다면서, 이르면 다음주에 채용 공고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업 참가율은 40% 수준으로, 7천3백명 이상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열차는 평시 대비 82.8%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내일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운행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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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최후 복귀 명령…‘정규직 채용’ 예고
    • 입력 2016-10-20 17:15:15
    • 수정2016-10-20 1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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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파업이 24일째를 맞은 가운데 코레일이 오늘 자정까지를 시한으로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정규직 인력 500명을 새로 뽑겠다면서, 이르면 다음주에 채용 공고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업 참가율은 40% 수준으로, 7천3백명 이상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열차는 평시 대비 82.8%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내일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운행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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