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다채롭고 신비로운 호주의 산호 군락

입력 2016.10.21 (06:48) 수정 2016.10.21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바닷속에 숨겨진 정원처럼 신비롭게 불가사의한 산호 군락의 자태를 밀착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형용할 수 없이 신비로운 빛깔과 불가사의한 장관이 가득한 이곳!

봄기운을 감지한 꽃봉오리처럼 활짝 피어나거나 정체 모를 외계 생물처럼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이 쉽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미지의 우주 행성이나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그려낸 가상의 세계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지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인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영상 제작팀이 기후변화와 인간의 손에 위협받고 있는 산호 군락을 보호하자는 차원에 맨눈으로 보기 힘든 갖가지 산호초의 생태와 이들이 빚어내는 절경을 초고속 마이크로 카메라로밀착 촬영했습니다.

마치 청정 바닷속에 숨겨진 미지의 정원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하는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다채롭고 신비로운 호주의 산호 군락
    • 입력 2016-10-21 07:02:48
    • 수정2016-10-21 07:50:3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바닷속에 숨겨진 정원처럼 신비롭게 불가사의한 산호 군락의 자태를 밀착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형용할 수 없이 신비로운 빛깔과 불가사의한 장관이 가득한 이곳!

봄기운을 감지한 꽃봉오리처럼 활짝 피어나거나 정체 모를 외계 생물처럼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이 쉽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미지의 우주 행성이나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그려낸 가상의 세계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지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인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영상 제작팀이 기후변화와 인간의 손에 위협받고 있는 산호 군락을 보호하자는 차원에 맨눈으로 보기 힘든 갖가지 산호초의 생태와 이들이 빚어내는 절경을 초고속 마이크로 카메라로밀착 촬영했습니다.

마치 청정 바닷속에 숨겨진 미지의 정원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하는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