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자 30여 명…코레일 오늘 ‘대국민 사과’

입력 2016.10.21 (09:45) 수정 2016.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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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파업중인 노조원들에 대해 발령한 업무복귀 명령 마감시한이 지났지만 복귀자 수는 30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홍순만 사장은 잠시 뒤 철도파업 장기화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운행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철도노조는 사측이 작은 사고와 장애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이면서 대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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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자 30여 명…코레일 오늘 ‘대국민 사과’
    • 입력 2016-10-21 09:46:11
    • 수정2016-10-21 0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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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파업중인 노조원들에 대해 발령한 업무복귀 명령 마감시한이 지났지만 복귀자 수는 30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 홍순만 사장은 잠시 뒤 철도파업 장기화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운행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철도노조는 사측이 작은 사고와 장애는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볼모로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이면서 대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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