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의 배우 류준열이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관람을 갔다가 TV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다. TV중계 카메라가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찍고 있었는데, 뒤쪽에 있던 류준열이 스쳐 지나가듯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TV중계화면에 잡힌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덕질은 류준열처럼... 성공한 축덕(축구 덕후)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영국까지 갔다가 TV 중계 화면에까지 잡혔고, 경기는 그가 응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대1로 대승했다.
특히 그는 이번 여행에서 첼시의 EPL 경기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관람했는데, 그가 관람한 3경기에서 모두 14골이 터졌고 3경기 다 홈팀(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크게 이겼다.
이에 그는 일부 누리꾼은 “세상에 이런 일이!!! 월드컵 예선전에 가주세요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TV중계화면에 잡힌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덕질은 류준열처럼... 성공한 축덕(축구 덕후)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영국까지 갔다가 TV 중계 화면에까지 잡혔고, 경기는 그가 응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대1로 대승했다.
특히 그는 이번 여행에서 첼시의 EPL 경기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관람했는데, 그가 관람한 3경기에서 모두 14골이 터졌고 3경기 다 홈팀(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크게 이겼다.
이에 그는 일부 누리꾼은 “세상에 이런 일이!!! 월드컵 예선전에 가주세요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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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축덕’ 류준열의 축구 관람 여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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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1:07:36

'응팔'의 배우 류준열이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관람을 갔다가 TV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다. TV중계 카메라가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찍고 있었는데, 뒤쪽에 있던 류준열이 스쳐 지나가듯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TV중계화면에 잡힌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덕질은 류준열처럼... 성공한 축덕(축구 덕후)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영국까지 갔다가 TV 중계 화면에까지 잡혔고, 경기는 그가 응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대1로 대승했다.
특히 그는 이번 여행에서 첼시의 EPL 경기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관람했는데, 그가 관람한 3경기에서 모두 14골이 터졌고 3경기 다 홈팀(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크게 이겼다.
이에 그는 일부 누리꾼은 “세상에 이런 일이!!! 월드컵 예선전에 가주세요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TV중계화면에 잡힌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덕질은 류준열처럼... 성공한 축덕(축구 덕후)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보러 영국까지 갔다가 TV 중계 화면에까지 잡혔고, 경기는 그가 응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대1로 대승했다.
특히 그는 이번 여행에서 첼시의 EPL 경기와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관람했는데, 그가 관람한 3경기에서 모두 14골이 터졌고 3경기 다 홈팀(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크게 이겼다.
이에 그는 일부 누리꾼은 “세상에 이런 일이!!! 월드컵 예선전에 가주세요 ^^”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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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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