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법질서 바로 서야 위기극복·국가혁신 가능”
입력 2016.10.21 (11:40)
수정 2016.10.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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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법질서가 바로 서야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혁신도 지속 가능하다며 경찰의 공명정대하고 엄격한 법 집행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1일(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위에 군림하는 떼법 문화와 도로 위 난폭운전, 불법파업과 불법시위, 온라인상 난무하는 악성 댓글과 괴담 등 일상 속에서 법질서 경시 풍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에 더욱 강한 경찰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과 각종 경제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틀 전에 발생한 故 김창호 경감의 총기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5년 동안 순직하거나 다친 경찰관이 만 명을 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찰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임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도 과중하고 위험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21일(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위에 군림하는 떼법 문화와 도로 위 난폭운전, 불법파업과 불법시위, 온라인상 난무하는 악성 댓글과 괴담 등 일상 속에서 법질서 경시 풍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에 더욱 강한 경찰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과 각종 경제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틀 전에 발생한 故 김창호 경감의 총기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5년 동안 순직하거나 다친 경찰관이 만 명을 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찰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임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도 과중하고 위험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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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법질서 바로 서야 위기극복·국가혁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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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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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법질서가 바로 서야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혁신도 지속 가능하다며 경찰의 공명정대하고 엄격한 법 집행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1일(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위에 군림하는 떼법 문화와 도로 위 난폭운전, 불법파업과 불법시위, 온라인상 난무하는 악성 댓글과 괴담 등 일상 속에서 법질서 경시 풍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에 더욱 강한 경찰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과 각종 경제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틀 전에 발생한 故 김창호 경감의 총기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5년 동안 순직하거나 다친 경찰관이 만 명을 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찰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임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도 과중하고 위험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21일(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법 위에 군림하는 떼법 문화와 도로 위 난폭운전, 불법파업과 불법시위, 온라인상 난무하는 악성 댓글과 괴담 등 일상 속에서 법질서 경시 풍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에 더욱 강한 경찰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과 각종 경제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틀 전에 발생한 故 김창호 경감의 총기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5년 동안 순직하거나 다친 경찰관이 만 명을 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찰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임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도 과중하고 위험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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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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