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제총격범 “암살될 수 있었다” 횡설수설
입력 2016.10.21 (14:07)
수정 2016.10.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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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피의자 성병대가 계획적인 범행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선 성씨는 범행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스 폭발사고로 암살될 수 있었다"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계획적인 범행이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경찰이 숨진 것에 대해서는 "사인에 의문이 있다"고 했습니다.
북부지법에 도착한 성 씨는 취재진에게 총기 제작 경위 등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했습니다. 법원은 성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북부지법에 도착한 성 씨는 취재진에게 총기 제작 경위 등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했습니다. 법원은 성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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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제총격범 “암살될 수 있었다”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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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4:07:51
- 수정2016-10-21 18:10:41

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하고 시민 두 명을 다치게 한 피의자 성병대가 계획적인 범행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선 성씨는 범행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스 폭발사고로 암살될 수 있었다"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계획적인 범행이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경찰이 숨진 것에 대해서는 "사인에 의문이 있다"고 했습니다.
북부지법에 도착한 성 씨는 취재진에게 총기 제작 경위 등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했습니다. 법원은 성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북부지법에 도착한 성 씨는 취재진에게 총기 제작 경위 등에 대해 막힘 없이 대답했습니다. 법원은 성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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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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