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미사일 발사 규탄

입력 2016.10.21 (14:23) 수정 2016.10.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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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인근에서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은 대북전단 30만 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2천 장, 남한의 경제 발전상 등을 담은 DVD 천 개 등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에도 북한은 이 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북한에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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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단체,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미사일 발사 규탄
    • 입력 2016-10-21 14:23:41
    • 수정2016-10-21 14:48:10
    사회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인근에서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대북전단 30만 장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은 대북전단 30만 장과 미화 1달러짜리 지폐 2천 장, 남한의 경제 발전상 등을 담은 DVD 천 개 등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에도 북한은 이 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북한에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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