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자회사 TTI 지분 매각 추진” 공시

입력 2016.10.21 (14:39) 수정 2016.10.21 (14: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진해운이 이른바 알짜 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롱비치항 터미널 자산 일부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오늘(21) "회생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미국 자회사 TTI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진해운은 매각과 관련해 전문 자문사 선임에 대한 법인의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TTI는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 가운데 하나인 롱비치항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진해운과 추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다시 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진해운 “자회사 TTI 지분 매각 추진” 공시
    • 입력 2016-10-21 14:39:32
    • 수정2016-10-21 14:52:39
    경제
한진해운이 이른바 알짜 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롱비치항 터미널 자산 일부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오늘(21) "회생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미국 자회사 TTI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진해운은 매각과 관련해 전문 자문사 선임에 대한 법인의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TTI는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 가운데 하나인 롱비치항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진해운과 추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다시 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