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서 379년 된 여성 미라 발견
입력 2016.10.21 (19:30)
수정 2016.10.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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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문화원은 지난 17일 전남 곡성군의 야산에서 광주 이씨 문경공지파의 70대 김모 부인의 묘지 이장 과정에서 379년 된 미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라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후손들은 소나무 관에 옻칠을 하고 석회석 가루를 덮어 습기를 막은 게 부패를 막은 이유로 추정했습니다.
미라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후손들은 소나무 관에 옻칠을 하고 석회석 가루를 덮어 습기를 막은 게 부패를 막은 이유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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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서 379년 된 여성 미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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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9:31:16
- 수정2016-10-21 19:37:44

남원문화원은 지난 17일 전남 곡성군의 야산에서 광주 이씨 문경공지파의 70대 김모 부인의 묘지 이장 과정에서 379년 된 미라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라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후손들은 소나무 관에 옻칠을 하고 석회석 가루를 덮어 습기를 막은 게 부패를 막은 이유로 추정했습니다.
미라는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후손들은 소나무 관에 옻칠을 하고 석회석 가루를 덮어 습기를 막은 게 부패를 막은 이유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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