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상강’…종일 흐리고 쌀쌀

입력 2016.10.23 (12:07) 수정 2016.10.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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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답게 전국에 찬 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오늘 낮에 서울과 대구가 1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여기에 다소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낮동안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잔뜩 껴 있어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고, 서해안에는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서쪽 일부 지역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미세먼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대전 18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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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상강’…종일 흐리고 쌀쌀
    • 입력 2016-10-23 12:09:59
    • 수정2016-10-23 12:15:35
    뉴스 12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입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답게 전국에 찬 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는데요.

오늘 낮에 서울과 대구가 17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여기에 다소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더 낮겠는데요.

낮동안에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잔뜩 껴 있어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고, 서해안에는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동해안과 서쪽 일부 지역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바람 때문에 미세먼지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대전 18도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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