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성추행 혐의’ 대학교수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10.23 (13:32)
수정 2016.10.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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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전북 군산의 한 대학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아침 9시 30분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수인 A(55·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 소재 대학의 교수인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군산 시내 노래방에서 같은 대학의 여성 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아침 9시 30분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수인 A(55·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 소재 대학의 교수인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군산 시내 노래방에서 같은 대학의 여성 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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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 성추행 혐의’ 대학교수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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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3 13:32:02
- 수정2016-10-23 15:12:44
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전북 군산의 한 대학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아침 9시 30분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수인 A(55·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 소재 대학의 교수인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군산 시내 노래방에서 같은 대학의 여성 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아침 9시 30분쯤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수인 A(55·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군산 소재 대학의 교수인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군산 시내 노래방에서 같은 대학의 여성 조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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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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