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3차전, NC “끝낸다” vs LG “내일부터 반격”
입력 2016.10.23 (21:29)
수정 2016.10.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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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모두 NC의 승리였는데요,
NC는 신예 장현식을 내세워 3차전에서 끝낸다는 계획이고, LG는 베테랑 류제국에게 반격의 1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끝내기에 나선 NC는 신예 장현식을, 벼랑 끝에 몰린 LG는 베테랑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장현식의 올 시즌 기록은 1승 3패에 평균자책점 4.48로 뛰어난 성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9월부터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59로 잘 던져, 깜짝 기용됐습니다.
류제국은 후반기에만 8승을 올리며 LG를 가을 야구로 이끈 주역입니다.
지난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LG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두 팀의 벤치 대결도 치열해 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두 경기처럼 라인업 변화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투수에 따라서 조금 포스트시즌은 라인업을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LG 타선은 장현식의 경험부족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3차전엔 아무래도 그 선수들(해커, 스튜어트)보다는 구위가 떨어지는 선수가 분명 나올 거니까 활발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할 확률은 81.3%, NC가 확률을 증명할지, 아니면 LG가 반격을 시작할지, 운명의 3차전은 내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모두 NC의 승리였는데요,
NC는 신예 장현식을 내세워 3차전에서 끝낸다는 계획이고, LG는 베테랑 류제국에게 반격의 1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끝내기에 나선 NC는 신예 장현식을, 벼랑 끝에 몰린 LG는 베테랑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장현식의 올 시즌 기록은 1승 3패에 평균자책점 4.48로 뛰어난 성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9월부터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59로 잘 던져, 깜짝 기용됐습니다.
류제국은 후반기에만 8승을 올리며 LG를 가을 야구로 이끈 주역입니다.
지난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LG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두 팀의 벤치 대결도 치열해 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두 경기처럼 라인업 변화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투수에 따라서 조금 포스트시즌은 라인업을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LG 타선은 장현식의 경험부족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3차전엔 아무래도 그 선수들(해커, 스튜어트)보다는 구위가 떨어지는 선수가 분명 나올 거니까 활발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할 확률은 81.3%, NC가 확률을 증명할지, 아니면 LG가 반격을 시작할지, 운명의 3차전은 내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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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 3차전, NC “끝낸다” vs LG “내일부터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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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23 22: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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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모두 NC의 승리였는데요,
NC는 신예 장현식을 내세워 3차전에서 끝낸다는 계획이고, LG는 베테랑 류제국에게 반격의 1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끝내기에 나선 NC는 신예 장현식을, 벼랑 끝에 몰린 LG는 베테랑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장현식의 올 시즌 기록은 1승 3패에 평균자책점 4.48로 뛰어난 성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9월부터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59로 잘 던져, 깜짝 기용됐습니다.
류제국은 후반기에만 8승을 올리며 LG를 가을 야구로 이끈 주역입니다.
지난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LG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두 팀의 벤치 대결도 치열해 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두 경기처럼 라인업 변화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투수에 따라서 조금 포스트시즌은 라인업을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LG 타선은 장현식의 경험부족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3차전엔 아무래도 그 선수들(해커, 스튜어트)보다는 구위가 떨어지는 선수가 분명 나올 거니까 활발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할 확률은 81.3%, NC가 확률을 증명할지, 아니면 LG가 반격을 시작할지, 운명의 3차전은 내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로야구 NC와 LG의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모두 NC의 승리였는데요,
NC는 신예 장현식을 내세워 3차전에서 끝낸다는 계획이고, LG는 베테랑 류제국에게 반격의 1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끝내기에 나선 NC는 신예 장현식을, 벼랑 끝에 몰린 LG는 베테랑 류제국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장현식의 올 시즌 기록은 1승 3패에 평균자책점 4.48로 뛰어난 성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9월부터 선발로 나선 5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59로 잘 던져, 깜짝 기용됐습니다.
류제국은 후반기에만 8승을 올리며 LG를 가을 야구로 이끈 주역입니다.
지난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LG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두 팀의 벤치 대결도 치열해 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두 경기처럼 라인업 변화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투수에 따라서 조금 포스트시즌은 라인업을바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했던 LG 타선은 장현식의 경험부족을 공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인터뷰> 양상문(LG 감독) : "3차전엔 아무래도 그 선수들(해커, 스튜어트)보다는 구위가 떨어지는 선수가 분명 나올 거니까 활발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할 확률은 81.3%, NC가 확률을 증명할지, 아니면 LG가 반격을 시작할지, 운명의 3차전은 내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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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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