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0.24 (11:59) 수정 2016.10.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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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헌 논의 미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치 일정을 감안할 때 지금이 개헌 논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내에 개헌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필요성 공감…“시의 적절” “의도 경계”

박 대통령의 '개헌 추진' 공식화에 대해 여야 모두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여당은 시의 적절하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권력형 비리를 은폐하는 수단으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출 금리 ‘역주행’…고객에 이자 장사?

기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은행의 고객 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은 3분기에 2조원이 넘는 최대 순익을 기록했지만,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었습니다.

비만일수록 ‘2차 암’ 위험 증가

암을 치료한 환자 가운데 비만일수록 다른 장기에서 '2차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에 걸렸던 사람은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는데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연구진은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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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헌 논의 미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치 일정을 감안할 때 지금이 개헌 논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내에 개헌을 위한 조직을 만들어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필요성 공감…“시의 적절” “의도 경계”

박 대통령의 '개헌 추진' 공식화에 대해 여야 모두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여당은 시의 적절하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권력형 비리를 은폐하는 수단으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출 금리 ‘역주행’…고객에 이자 장사?

기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은행의 고객 대출 금리는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4대 시중은행은 3분기에 2조원이 넘는 최대 순익을 기록했지만,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었습니다.

비만일수록 ‘2차 암’ 위험 증가

암을 치료한 환자 가운데 비만일수록 다른 장기에서 '2차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에 걸렸던 사람은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관리하는데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연구진은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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