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리포트] 미국 대통령 선거만 중요해?
입력 2016.10.24 (20:41)
수정 2016.10.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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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선 코앞에 다가온 대선때문에 연일 뉴스가 쏟아지는데요.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와 클린턴에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입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의 차기 대통령 선거입니다.
<녹취> "안녕, 조지!"
후보들을 살펴볼까요.
<녹취> "꽥!"
까치당의 조지 후보
<녹취> "으르렁~"
늑대당의 데날리 후보
그리고 현직 대통령인 북극곰 아푼.
그녀는 크고, 강인하며 굳세죠
하지만 현재 지지도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푼 대통령은 5천 표 이상 뒤쳐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게 원인입니다.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논란이 많습니다. 올가는 러시아에서 온 울버린이거든요."
결국 주요 경쟁은 두 후보, 조지와,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매우 똑똑하고 대화를 잘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데날리 간의 경쟁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매우 감각 있는 리더예요. 강인하고,과묵하며 관찰력이 있죠."
하지만 데날리 후보의 캠페인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데날리 후보가 아푼 후보와 조지 후보를 겨냥한 중상모략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자, 그의 대변인은,
<녹취>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선거는 우리 인간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정치판과 동물원,
어찌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24입니다.
미국에선 코앞에 다가온 대선때문에 연일 뉴스가 쏟아지는데요.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와 클린턴에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입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의 차기 대통령 선거입니다.
<녹취> "안녕, 조지!"
후보들을 살펴볼까요.
<녹취> "꽥!"
까치당의 조지 후보
<녹취> "으르렁~"
늑대당의 데날리 후보
그리고 현직 대통령인 북극곰 아푼.
그녀는 크고, 강인하며 굳세죠
하지만 현재 지지도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푼 대통령은 5천 표 이상 뒤쳐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게 원인입니다.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논란이 많습니다. 올가는 러시아에서 온 울버린이거든요."
결국 주요 경쟁은 두 후보, 조지와,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매우 똑똑하고 대화를 잘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데날리 간의 경쟁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매우 감각 있는 리더예요. 강인하고,과묵하며 관찰력이 있죠."
하지만 데날리 후보의 캠페인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데날리 후보가 아푼 후보와 조지 후보를 겨냥한 중상모략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자, 그의 대변인은,
<녹취>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선거는 우리 인간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정치판과 동물원,
어찌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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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리포트] 미국 대통령 선거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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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20:42:54
- 수정2016-10-24 21:14:25
![](/data/news/2016/10/24/3366633_90.jpg)
<앵커 멘트>
미국에선 코앞에 다가온 대선때문에 연일 뉴스가 쏟아지는데요.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와 클린턴에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입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의 차기 대통령 선거입니다.
<녹취> "안녕, 조지!"
후보들을 살펴볼까요.
<녹취> "꽥!"
까치당의 조지 후보
<녹취> "으르렁~"
늑대당의 데날리 후보
그리고 현직 대통령인 북극곰 아푼.
그녀는 크고, 강인하며 굳세죠
하지만 현재 지지도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푼 대통령은 5천 표 이상 뒤쳐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게 원인입니다.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논란이 많습니다. 올가는 러시아에서 온 울버린이거든요."
결국 주요 경쟁은 두 후보, 조지와,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매우 똑똑하고 대화를 잘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데날리 간의 경쟁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매우 감각 있는 리더예요. 강인하고,과묵하며 관찰력이 있죠."
하지만 데날리 후보의 캠페인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데날리 후보가 아푼 후보와 조지 후보를 겨냥한 중상모략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자, 그의 대변인은,
<녹취>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선거는 우리 인간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정치판과 동물원,
어찌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24입니다.
미국에선 코앞에 다가온 대선때문에 연일 뉴스가 쏟아지는데요.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새배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와 클린턴에 도전장을 내민 동물들입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의 차기 대통령 선거입니다.
<녹취> "안녕, 조지!"
후보들을 살펴볼까요.
<녹취> "꽥!"
까치당의 조지 후보
<녹취> "으르렁~"
늑대당의 데날리 후보
그리고 현직 대통령인 북극곰 아푼.
그녀는 크고, 강인하며 굳세죠
하지만 현재 지지도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아푼 대통령은 5천 표 이상 뒤쳐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게 원인입니다.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논란이 많습니다. 올가는 러시아에서 온 울버린이거든요."
결국 주요 경쟁은 두 후보, 조지와,
<인터뷰> 사만다 래빈(알래스카 동물원) : "매우 똑똑하고 대화를 잘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데날리 간의 경쟁으로 압축됩니다.
<인터뷰> "매우 감각 있는 리더예요. 강인하고,과묵하며 관찰력이 있죠."
하지만 데날리 후보의 캠페인이 떳떳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데날리 후보가 아푼 후보와 조지 후보를 겨냥한 중상모략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자, 그의 대변인은,
<녹취>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선거는 우리 인간세상을 보는 듯 합니다.
정치판과 동물원,
어찌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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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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