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백남기 시신 부검 영장 2차 집행 시도

입력 2016.10.25 (17:06) 수정 2016.10.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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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영장 시한이 만료되는 오늘 경찰이 부검영장 2차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후 백씨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부검 영장 집행을 위해 유가족 측을 만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쟁 본부측은 강력 반발하며 경찰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경찰이 부검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것은 지난 2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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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故 백남기 시신 부검 영장 2차 집행 시도
    • 입력 2016-10-25 17:06:50
    • 수정2016-10-25 1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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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영장 시한이 만료되는 오늘 경찰이 부검영장 2차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후 백씨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부검 영장 집행을 위해 유가족 측을 만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쟁 본부측은 강력 반발하며 경찰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경찰이 부검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것은 지난 2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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