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총 총격범 성병대 현장검증 “경찰 독살당해”
입력 2016.10.26 (19:06)
수정 2016.10.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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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직접 만든 총으로 경찰관을 숨지게 하는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총격전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자신이 숨지게 한 경찰관이 독살당했다는 엉뚱한 주장을 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둘러싸인 성병대가 호송차에 올라탑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검증을 위해서입니다.
<녹취> "경찰은 사망한 경찰의 사인을 조작하고 있고.."
총격전을 벌였던 곳에서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틈만 나면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엉뚱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경찰이 )사망한 것도 경찰이 독살한 겁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 검증은 68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골목길부터 시작해 검거된 오패산 터널 입구까지 20여 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총격전을 목격했던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녹취> 지역 주민 : "흉흉하죠. 조용하던 마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굉장히 불안하죠."
성 씨는 현장 검증 뒤에도 사망한 경찰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죽은 걸로 봐서는, 경찰 조직에서 죽인 걸로 봐서는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성 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내일 성 씨가 직접 만든 총기에 대한 검증 실험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직접 만든 총으로 경찰관을 숨지게 하는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총격전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자신이 숨지게 한 경찰관이 독살당했다는 엉뚱한 주장을 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둘러싸인 성병대가 호송차에 올라탑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검증을 위해서입니다.
<녹취> "경찰은 사망한 경찰의 사인을 조작하고 있고.."
총격전을 벌였던 곳에서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틈만 나면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엉뚱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경찰이 )사망한 것도 경찰이 독살한 겁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 검증은 68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골목길부터 시작해 검거된 오패산 터널 입구까지 20여 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총격전을 목격했던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녹취> 지역 주민 : "흉흉하죠. 조용하던 마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굉장히 불안하죠."
성 씨는 현장 검증 뒤에도 사망한 경찰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죽은 걸로 봐서는, 경찰 조직에서 죽인 걸로 봐서는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성 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내일 성 씨가 직접 만든 총기에 대한 검증 실험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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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총 총격범 성병대 현장검증 “경찰 독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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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9:08:59
- 수정2016-10-26 19: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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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총으로 경찰관을 숨지게 하는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총격전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자신이 숨지게 한 경찰관이 독살당했다는 엉뚱한 주장을 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둘러싸인 성병대가 호송차에 올라탑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검증을 위해서입니다.
<녹취> "경찰은 사망한 경찰의 사인을 조작하고 있고.."
총격전을 벌였던 곳에서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틈만 나면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엉뚱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경찰이 )사망한 것도 경찰이 독살한 겁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 검증은 68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골목길부터 시작해 검거된 오패산 터널 입구까지 20여 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총격전을 목격했던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녹취> 지역 주민 : "흉흉하죠. 조용하던 마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굉장히 불안하죠."
성 씨는 현장 검증 뒤에도 사망한 경찰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죽은 걸로 봐서는, 경찰 조직에서 죽인 걸로 봐서는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성 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내일 성 씨가 직접 만든 총기에 대한 검증 실험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직접 만든 총으로 경찰관을 숨지게 하는 등 3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성병대가 총격전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자신이 숨지게 한 경찰관이 독살당했다는 엉뚱한 주장을 했습니다.
송금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둘러싸인 성병대가 호송차에 올라탑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검증을 위해서입니다.
<녹취> "경찰은 사망한 경찰의 사인을 조작하고 있고.."
총격전을 벌였던 곳에서 범행을 재연하면서도 틈만 나면 말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총을 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엉뚱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경찰이 )사망한 것도 경찰이 독살한 겁니다"
도심 총격전 현장 검증은 68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골목길부터 시작해 검거된 오패산 터널 입구까지 20여 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총격전을 목격했던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녹취> 지역 주민 : "흉흉하죠. 조용하던 마을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굉장히 불안하죠."
성 씨는 현장 검증 뒤에도 사망한 경찰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성병대(피의자) : "죽은 걸로 봐서는, 경찰 조직에서 죽인 걸로 봐서는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성 씨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있는 경찰은 내일 성 씨가 직접 만든 총기에 대한 검증 실험을 진행합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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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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