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0.26 (21:00) 수정 2016.10.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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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특검’ 급물살…쇄신 요구 ‘빗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당론 확정으로 '최순실 특검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청와대 전면 개편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쇄신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심사숙고”…“자리 연연 않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적 쇄신 방안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혀 어떤 수습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황교안 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자택 압수수색…수사팀 재편 검토

검찰이 고발장 접수 27일 만에 최순실 씨 자택과 사무실 등 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개입 파문' 이 확산됨에 따라 수사팀 전면 재편도 검토중입니다.

독일 서류상 회사 14개…음성적 거래?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세운 서류상 회사가 1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체가 없는 회사를 이용한 음성적 자금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핵 동결론’ 논란…한미 “비핵화 확고”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이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핵 동결론'을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 불용 원칙을 공식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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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6 20:27:07
    • 수정2016-10-26 21:04:23
    뉴스 9
‘최순실 특검’ 급물살…쇄신 요구 ‘빗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당론 확정으로 '최순실 특검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청와대 전면 개편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쇄신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심사숙고”…“자리 연연 않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적 쇄신 방안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밝혀 어떤 수습책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황교안 총리와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자택 압수수색…수사팀 재편 검토

검찰이 고발장 접수 27일 만에 최순실 씨 자택과 사무실 등 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개입 파문' 이 확산됨에 따라 수사팀 전면 재편도 검토중입니다.

독일 서류상 회사 14개…음성적 거래?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세운 서류상 회사가 1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체가 없는 회사를 이용한 음성적 자금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핵 동결론’ 논란…한미 “비핵화 확고”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이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핵 동결론'을 언급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 불용 원칙을 공식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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