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형’ 제작보고회 현장

입력 2016.10.27 (08:24) 수정 2016.10.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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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대세 배우 조정석 씨와 이젠 배우란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엑소의 멤버, 도경수 씨가 형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즐거운 만남의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조정석 : "형만 믿어."

네, 믿고 말고요~ 디테일 연기의 1인자, 조정석 씨와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엑소의 멤버 도경수 씨가 형제로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 호흡이 척척 맞죠? 어제 오전, 영화 ‘형’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두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요.

<녹취> 조정석 : "진짜 촬영할 때도 주변에서 (도경수 씨랑) 닮았다는 얘기 되게 많이 들었어요."

<녹취> 박경림 : "약간 지금 거울 보는 느낌이겠어요~"

<녹취> 조정석 : "거울 보는 것 같다, 진짜."

<녹취> 도경수 : "저도 너무 기쁩니다."

정색하고 티격태격 해도 어쩐지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정말 형제 같죠? 한편 이번 영화의 홍일점, 박신혜 씨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신혜 : "(너무 웃겨서) 심호흡을 굉장히 많이 하고 촬영장을 갔거든요. 옆에 계신 분 때문에..."

<녹취> 박경림 : "본의아니게 운동을 하게 해준..."

<녹취> 박신혜 : "네, 복근 생겼어요."

복근이 생길 정도로 재밌다는 영화 <형>은요, 사기 전과 10범인 형과 유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동생이 15년 만에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녹취> 조정석 : "하나뿐인 제 동생인데 제가 오죽 예뻐했겠습니까."

<녹취> 도경수 : "형이요? 저 그런 거 없는데."

<녹취> 조정석 : "너 얼마 있어? 네 인감도장 어딨냐? "

<녹취> 도경수 : "꺼져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

<녹취> 조정석 : "이렇게 호흡이 딱 맞습니다."

네, 이 찰떡같은 형제의 이야기는요. 다음달 30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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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배우 조정석 씨와 이젠 배우란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엑소의 멤버, 도경수 씨가 형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즐거운 만남의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조정석 : "형만 믿어."

네, 믿고 말고요~ 디테일 연기의 1인자, 조정석 씨와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엑소의 멤버 도경수 씨가 형제로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 호흡이 척척 맞죠? 어제 오전, 영화 ‘형’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두 사람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요.

<녹취> 조정석 : "진짜 촬영할 때도 주변에서 (도경수 씨랑) 닮았다는 얘기 되게 많이 들었어요."

<녹취> 박경림 : "약간 지금 거울 보는 느낌이겠어요~"

<녹취> 조정석 : "거울 보는 것 같다, 진짜."

<녹취> 도경수 : "저도 너무 기쁩니다."

정색하고 티격태격 해도 어쩐지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정말 형제 같죠? 한편 이번 영화의 홍일점, 박신혜 씨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녹취> 박신혜 : "(너무 웃겨서) 심호흡을 굉장히 많이 하고 촬영장을 갔거든요. 옆에 계신 분 때문에..."

<녹취> 박경림 : "본의아니게 운동을 하게 해준..."

<녹취> 박신혜 : "네, 복근 생겼어요."

복근이 생길 정도로 재밌다는 영화 <형>은요, 사기 전과 10범인 형과 유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동생이 15년 만에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녹취> 조정석 : "하나뿐인 제 동생인데 제가 오죽 예뻐했겠습니까."

<녹취> 도경수 : "형이요? 저 그런 거 없는데."

<녹취> 조정석 : "너 얼마 있어? 네 인감도장 어딨냐? "

<녹취> 도경수 : "꺼져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

<녹취> 조정석 : "이렇게 호흡이 딱 맞습니다."

네, 이 찰떡같은 형제의 이야기는요. 다음달 30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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