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64% “조부모·친인척이 양육 도움”
입력 2016.10.27 (12:45)
수정 2016.10.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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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10쌍 가운데 6쌍은 조부모나 친인척으로부터 양육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맞벌이 여성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조사한 결과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4%로, 어린이집 이용률 62%보다 높았습니다.
만족도는 조부모와 친인척이 5점 만점에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8점,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베이비시터는 3.5점에 그쳤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맞벌이 여성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조사한 결과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4%로, 어린이집 이용률 62%보다 높았습니다.
만족도는 조부모와 친인척이 5점 만점에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8점,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베이비시터는 3.5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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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벌이 64% “조부모·친인척이 양육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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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12:48:17
- 수정2016-10-27 12:50:07
맞벌이 부부 10쌍 가운데 6쌍은 조부모나 친인척으로부터 양육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맞벌이 여성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조사한 결과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4%로, 어린이집 이용률 62%보다 높았습니다.
만족도는 조부모와 친인척이 5점 만점에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8점,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베이비시터는 3.5점에 그쳤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맞벌이 여성 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조사한 결과 조부모와 친인척이 자녀를 돌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64%로, 어린이집 이용률 62%보다 높았습니다.
만족도는 조부모와 친인척이 5점 만점에 4.1점으로 가장 높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8점,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베이비시터는 3.5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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