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막무가내 끼어들기…생사람 잡을 뻔 외

입력 2016.10.27 (12:53) 수정 2016.10.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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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지원의 핫클릭>입니다.

운전 중에 끼어드는 차량 정말 얄미운데요.

오늘 보실 영상 속의 차량은 얄미운 정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수준입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도로입니다.

한 차량이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내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자마자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차량은 승용차를 급하게 피하려다 1차로로 넘어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은 순간, 이번엔 이 차량을 피하려던 다른 화물차가 위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함부로 끼어들기 하면 안 되겠죠?

호박에 머리 낀 소녀…구조대 불러, 말아?

캐나다에 사는 가족이 핼러윈을 맞아 호박등을 만들어봤습니다.

소녀가 장난삼아, 손질을 마친 호박 구멍으로 머리를 넣어보는데요.

그런데 어쩌죠?

목까지 머리를 밀어 넣었더니 머리가 빠지질 않습니다.

웃고 있던 가족들,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자 구조대를 불러야 하는 건 아닌지 난감해 하는데요.

결국 아버지가 나서고 난 뒤에야 문제가 해결됐네요.

형형색색…보석 축제 개막

보석 세공술로 유명한 전북 익산에서 보석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생명을 상징하는 초록빛 에메랄드. 고풍스러운 붉은 자태를 자랑하는 루비와,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사파이어, 보랏빛 수정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각양각색의 보석들... 좀처럼 눈을 떼기가 어렵네요.

거울의 비밀을 알 리 없는 ‘앵무새’

플라스틱병 뚜껑을 부리에 물고 노는 앵무새.

새로운 놀잇거리에 기분이 들뜬 걸까요?

머리 깃을 활짝 펼치고 춤까지 추던 그때.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듯 화들짝 놀라 굳어 버립니다.

앵무새를 놀라게 한 건 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었는데요.

냉랭한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앵무새!

거울의 비밀을 알려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유지원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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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막무가내 끼어들기…생사람 잡을 뻔 외
    • 입력 2016-10-27 12:55:57
    • 수정2016-10-27 12:58:28
    뉴스 12
<앵커 멘트>

<유지원의 핫클릭>입니다.

운전 중에 끼어드는 차량 정말 얄미운데요.

오늘 보실 영상 속의 차량은 얄미운 정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수준입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도로입니다.

한 차량이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내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자마자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차량은 승용차를 급하게 피하려다 1차로로 넘어가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이다 싶은 순간, 이번엔 이 차량을 피하려던 다른 화물차가 위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함부로 끼어들기 하면 안 되겠죠?

호박에 머리 낀 소녀…구조대 불러, 말아?

캐나다에 사는 가족이 핼러윈을 맞아 호박등을 만들어봤습니다.

소녀가 장난삼아, 손질을 마친 호박 구멍으로 머리를 넣어보는데요.

그런데 어쩌죠?

목까지 머리를 밀어 넣었더니 머리가 빠지질 않습니다.

웃고 있던 가족들,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자 구조대를 불러야 하는 건 아닌지 난감해 하는데요.

결국 아버지가 나서고 난 뒤에야 문제가 해결됐네요.

형형색색…보석 축제 개막

보석 세공술로 유명한 전북 익산에서 보석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생명을 상징하는 초록빛 에메랄드. 고풍스러운 붉은 자태를 자랑하는 루비와,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사파이어, 보랏빛 수정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각양각색의 보석들... 좀처럼 눈을 떼기가 어렵네요.

거울의 비밀을 알 리 없는 ‘앵무새’

플라스틱병 뚜껑을 부리에 물고 노는 앵무새.

새로운 놀잇거리에 기분이 들뜬 걸까요?

머리 깃을 활짝 펼치고 춤까지 추던 그때.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듯 화들짝 놀라 굳어 버립니다.

앵무새를 놀라게 한 건 바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었는데요.

냉랭한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앵무새!

거울의 비밀을 알려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유지원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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