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 선출
입력 2016.10.27 (16:27)
수정 2016.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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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내년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
문화재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 속개회의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을 대표해 내년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은 폴란드이며, 부의장국은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페루, 쿠웨이트, 앙골라 등 5개국이다.
이번 속개회의에서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막론하고 국가당 연 1건씩만 세계유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가 1년간 심사하는 세계유산 건수는 45건에서 35건으로 줄어든다.
세계유산은 각국이 등재를 신청하면 현지 실사와 전문가 패널 회의를 거친 뒤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문화재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 속개회의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을 대표해 내년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은 폴란드이며, 부의장국은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페루, 쿠웨이트, 앙골라 등 5개국이다.
이번 속개회의에서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막론하고 국가당 연 1건씩만 세계유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가 1년간 심사하는 세계유산 건수는 45건에서 35건으로 줄어든다.
세계유산은 각국이 등재를 신청하면 현지 실사와 전문가 패널 회의를 거친 뒤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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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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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16:27:00
- 수정2016-10-28 16:19:16
대한민국이 내년 세계유산위원회의에서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
문화재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 속개회의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을 대표해 내년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은 폴란드이며, 부의장국은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페루, 쿠웨이트, 앙골라 등 5개국이다.
이번 속개회의에서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막론하고 국가당 연 1건씩만 세계유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가 1년간 심사하는 세계유산 건수는 45건에서 35건으로 줄어든다.
세계유산은 각국이 등재를 신청하면 현지 실사와 전문가 패널 회의를 거친 뒤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문화재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세계유산위원회 속개회의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을 대표해 내년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제4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은 폴란드이며, 부의장국은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페루, 쿠웨이트, 앙골라 등 5개국이다.
이번 속개회의에서는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막론하고 국가당 연 1건씩만 세계유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가 1년간 심사하는 세계유산 건수는 45건에서 35건으로 줄어든다.
세계유산은 각국이 등재를 신청하면 현지 실사와 전문가 패널 회의를 거친 뒤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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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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