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0.27 (18:59) 수정 2016.10.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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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본부 설치…“성역 없는 수사”

검찰이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본부장을 맡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성역없는 수사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최순실, 의혹 대부분 부인…“귀국 어렵다”

독일에 체류중인 최순실 씨가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통령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정개입 의혹은 대부분 부인했고 귀국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결위, 최순실 의혹 추궁…특검 방식 이견

국회 예결위는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출석시켜최순실 씨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여야가 특검 방식에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수습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딸 출신고에 돈 봉투…교사도 교체”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 고등학교에 돈 봉투를 전달하려 했다고 교육당국이 밝혔습니다. 정유라 씨의 대회 출전 횟수를 문제삼았던 교사는 폭언을 듣고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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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7 18:46:58
    • 수정2016-10-27 19:04:33
    뉴스 7
특별수사본부 설치…“성역 없는 수사”

검찰이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수사를 위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본부장을 맡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성역없는 수사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다짐했습니다.

최순실, 의혹 대부분 부인…“귀국 어렵다”

독일에 체류중인 최순실 씨가 세계일보와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통령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정개입 의혹은 대부분 부인했고 귀국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결위, 최순실 의혹 추궁…특검 방식 이견

국회 예결위는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을 출석시켜최순실 씨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여야가 특검 방식에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수습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딸 출신고에 돈 봉투…교사도 교체”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 고등학교에 돈 봉투를 전달하려 했다고 교육당국이 밝혔습니다. 정유라 씨의 대회 출전 횟수를 문제삼았던 교사는 폭언을 듣고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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