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최순실 핵심 측근 ’ 고영태 귀국…수사 상황은?

최순실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오늘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고씨를 소환해 최 씨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인데 현재 수사 상황 살펴봅니다.

최순실 “귀국 어렵다”…의혹 대부분 부인

독일에서 잠적했던 최순실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설문 수정은 인정했지만, 다른 의혹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귀국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최 씨의 주장에 모순은 없는지 분석합니다.

‘태블릿 PC’ 실사용자는?…밝혀야 할 의혹들

문제의 태블릿PC에 대해 최순실 씨는 본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PC 사용 내역 분석 등을 통해 실사용자가 누군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한 달…한국 사회 변화는?

오늘로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째입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김영란법이 일상 생활과 한국 사회 전반에 가져온 변화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재용 등기이사 선임…‘뉴삼성’ 숙제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의 전면에 나섰습니다.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이재용 부회장 앞에 놓은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