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매의 눈!’ 팬 덕분에 피부암 발견
입력 2016.10.27 (20:46)
수정 2016.10.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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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가 팬의 날카로운 눈썰미 덕분에 피부암 발병을 막을 수 있었다는군요.
호주 출신의 이 선수 얘깁니다.
<리포트>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맥 호튼 선수..!
최근 한 팬에게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경기 때 보니 목 아래에 검은 점이 있더군요!" 더 커지고 색이 짙어진걸 보니 피부암이 의심된다는 겁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악성 흑색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호튼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녹취> "보자마자 바로 제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팬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료 수영 강습 해드려야겠네요."
팬의 관심 덕분에 다음달 열릴 대회 출전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가 팬의 날카로운 눈썰미 덕분에 피부암 발병을 막을 수 있었다는군요.
호주 출신의 이 선수 얘깁니다.
<리포트>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맥 호튼 선수..!
최근 한 팬에게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경기 때 보니 목 아래에 검은 점이 있더군요!" 더 커지고 색이 짙어진걸 보니 피부암이 의심된다는 겁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악성 흑색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호튼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녹취> "보자마자 바로 제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팬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료 수영 강습 해드려야겠네요."
팬의 관심 덕분에 다음달 열릴 대회 출전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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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매의 눈!’ 팬 덕분에 피부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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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20:31:16
- 수정2016-10-27 20:56:20

<앵커 멘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가 팬의 날카로운 눈썰미 덕분에 피부암 발병을 막을 수 있었다는군요.
호주 출신의 이 선수 얘깁니다.
<리포트>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맥 호튼 선수..!
최근 한 팬에게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경기 때 보니 목 아래에 검은 점이 있더군요!" 더 커지고 색이 짙어진걸 보니 피부암이 의심된다는 겁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악성 흑색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호튼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녹취> "보자마자 바로 제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팬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료 수영 강습 해드려야겠네요."
팬의 관심 덕분에 다음달 열릴 대회 출전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영선수가 팬의 날카로운 눈썰미 덕분에 피부암 발병을 막을 수 있었다는군요.
호주 출신의 이 선수 얘깁니다.
<리포트>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획득한 맥 호튼 선수..!
최근 한 팬에게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경기 때 보니 목 아래에 검은 점이 있더군요!" 더 커지고 색이 짙어진걸 보니 피부암이 의심된다는 겁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악성 흑색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호튼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녹취> "보자마자 바로 제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팬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료 수영 강습 해드려야겠네요."
팬의 관심 덕분에 다음달 열릴 대회 출전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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