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돌리고 놀다가 그만…아찔한 회전문 사고

입력 2016.10.27 (23:25) 수정 2016.10.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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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린이가 회전문에서 장난을 치다가 신체 일부가 끼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살 여자 어린이가 호텔 회전문에 발이 꽉 끼어 옴짝달싹 못 합니다.

보호자는 아이 다리를 꼭 잡은 채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데요.

마침내 구조대가 유압기로 틈을 벌리고 아이가 무사히 구조됩니다.

지난 5월에도 남자 어린이가 회전문에 다리가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로 문을 돌리고 놀다가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이나 다리가 끼는 겁니다.

2년 전에는 어린이 목이 틈에 끼는 아찔한 사고도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회전문 근처에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혼자 두면 끔찍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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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7 23:32:48
    • 수정2016-10-28 0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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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어린이가 회전문에서 장난을 치다가 신체 일부가 끼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살 여자 어린이가 호텔 회전문에 발이 꽉 끼어 옴짝달싹 못 합니다.

보호자는 아이 다리를 꼭 잡은 채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데요.

마침내 구조대가 유압기로 틈을 벌리고 아이가 무사히 구조됩니다.

지난 5월에도 남자 어린이가 회전문에 다리가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로 문을 돌리고 놀다가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이나 다리가 끼는 겁니다.

2년 전에는 어린이 목이 틈에 끼는 아찔한 사고도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회전문 근처에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혼자 두면 끔찍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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