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수 前 특별감찰관 오늘 피고발인 신분 소환
입력 2016.10.28 (06:04)
수정 2016.10.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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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특감은 우 수석과 관련된 감찰 당시 조선일보 이 모 기자와의 통화에서 감찰 대상이 우 수석 아들과 가족회사며 계속 버티면 검찰에 조사하라고 넘기면 된다는 말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특감을 상대로 이 기자와 통화한 경위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 전 특감은 우 수석과 관련된 감찰 당시 조선일보 이 모 기자와의 통화에서 감찰 대상이 우 수석 아들과 가족회사며 계속 버티면 검찰에 조사하라고 넘기면 된다는 말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특감을 상대로 이 기자와 통화한 경위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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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수 前 특별감찰관 오늘 피고발인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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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8 06:06:13
- 수정2016-10-28 07:20:48
![](/data/news/2016/10/28/3368836_40.jpg)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후 2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특감은 우 수석과 관련된 감찰 당시 조선일보 이 모 기자와의 통화에서 감찰 대상이 우 수석 아들과 가족회사며 계속 버티면 검찰에 조사하라고 넘기면 된다는 말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특감을 상대로 이 기자와 통화한 경위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 전 특감은 우 수석과 관련된 감찰 당시 조선일보 이 모 기자와의 통화에서 감찰 대상이 우 수석 아들과 가족회사며 계속 버티면 검찰에 조사하라고 넘기면 된다는 말로 감찰 내용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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