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공장 집진 시설 화재…2명 사망
입력 2016.10.29 (07:20)
수정 2016.10.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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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의료용 테이프 생산공장 1층 집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진시설 안에서 용접을 하던 것으로 알려진 64살 박모 씨와 46살 김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집진시설 안에서는 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1명이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불이 났으며 폭발 사고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불로 집진시설 안에서 용접을 하던 것으로 알려진 64살 박모 씨와 46살 김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집진시설 안에서는 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1명이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불이 났으며 폭발 사고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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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프 공장 집진 시설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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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07:22:25
- 수정2016-10-29 08:23:17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의료용 테이프 생산공장 1층 집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진시설 안에서 용접을 하던 것으로 알려진 64살 박모 씨와 46살 김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집진시설 안에서는 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1명이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불이 났으며 폭발 사고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불로 집진시설 안에서 용접을 하던 것으로 알려진 64살 박모 씨와 46살 김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집진시설 안에서는 3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1명이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불이 났으며 폭발 사고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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