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버스 2대 잇따라 충돌…9명 다쳐
입력 2016.10.30 (01:47)
수정 2016.10.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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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인근 편도 4차로에서 금화터널 방향으로 양 모(45)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노 모(59)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충돌했다.
이어 양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맞은편 인도를 덮친 뒤 병원 내에 주차돼 있던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과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명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양 씨가 진로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양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맞은편 인도를 덮친 뒤 병원 내에 주차돼 있던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과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명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양 씨가 진로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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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버스 2대 잇따라 충돌…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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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0 01:47:51
- 수정2016-10-30 09:39:59
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인근 편도 4차로에서 금화터널 방향으로 양 모(45)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노 모(59)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충돌했다.
이어 양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맞은편 인도를 덮친 뒤 병원 내에 주차돼 있던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과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명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양 씨가 진로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양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맞은편 인도를 덮친 뒤 병원 내에 주차돼 있던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과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3명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양 씨가 진로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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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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