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첫 흡연 12.7세…호주·캐나다보다 빨라
입력 2016.10.30 (09:41)
수정 2016.10.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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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이 처음 담배를 피운 나이는 12.7살로 선진국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첫 흡연 연령은 지난해 12.7살로 조사됐다. 캐나다 청소년의 첫 흡연 경험은 13.6살, 호주의 첫 흡연 경험 나이는 15.9살 이었다.
담배를 매일 피우기 시작한 나이도 13.6살로 유럽 17.6살, 뉴질랜드 17.7살과 비교해 매우 어린 나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증진개발원은 담배를 피운 청소년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 진입 시기를 늦추는 정책 뿐 아니라.청소년이 담배에 접근하는 요인과 환경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첫 흡연 연령은 지난해 12.7살로 조사됐다. 캐나다 청소년의 첫 흡연 경험은 13.6살, 호주의 첫 흡연 경험 나이는 15.9살 이었다.
담배를 매일 피우기 시작한 나이도 13.6살로 유럽 17.6살, 뉴질랜드 17.7살과 비교해 매우 어린 나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증진개발원은 담배를 피운 청소년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 진입 시기를 늦추는 정책 뿐 아니라.청소년이 담배에 접근하는 요인과 환경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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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청소년 첫 흡연 12.7세…호주·캐나다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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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0 09:41:52
- 수정2016-10-30 09:54:38
우리나라 청소년이 처음 담배를 피운 나이는 12.7살로 선진국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첫 흡연 연령은 지난해 12.7살로 조사됐다. 캐나다 청소년의 첫 흡연 경험은 13.6살, 호주의 첫 흡연 경험 나이는 15.9살 이었다.
담배를 매일 피우기 시작한 나이도 13.6살로 유럽 17.6살, 뉴질랜드 17.7살과 비교해 매우 어린 나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증진개발원은 담배를 피운 청소년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 진입 시기를 늦추는 정책 뿐 아니라.청소년이 담배에 접근하는 요인과 환경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첫 흡연 연령은 지난해 12.7살로 조사됐다. 캐나다 청소년의 첫 흡연 경험은 13.6살, 호주의 첫 흡연 경험 나이는 15.9살 이었다.
담배를 매일 피우기 시작한 나이도 13.6살로 유럽 17.6살, 뉴질랜드 17.7살과 비교해 매우 어린 나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증진개발원은 담배를 피운 청소년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 진입 시기를 늦추는 정책 뿐 아니라.청소년이 담배에 접근하는 요인과 환경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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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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