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타고 나눠 타고…앱으로 자동차 공유
입력 2016.10.31 (06:42)
수정 2016.10.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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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퇴근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승용차가 이른바 '나홀로' 차량이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풀을 하거나 손쉽게 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IT 기술로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경제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우창희씨는 출근길, 차에 타고 카풀 앱을 켭니다.
같은 시간, 차가 없는 다른 직장인도 앱을 켜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합니다.
가는 방향이 같은 두사람은 곧바로 연결되고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함께 출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출퇴근시간만 연결되는데 카풀비용은 택시보다는 30%정도 쌉니다.
<인터뷰> 우창희(카풀 앱 운전자) : "출퇴근할때 한번씩 이용하게 되면 한달에 기름값이나 차량 유지비 정도 플러스 알파 정도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준경 씨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나눔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전국에 만대 이상 있어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약은 물론 차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는 태블릿PC와 LTE 통신 시스템을 갖춰 와이파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도 편리합니다.
<인터뷰> 김일영(SK텔레콤 IoT 솔루션부문 팀장) : "자동차에 무선통신망에 탑재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와 항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용자들이 필요할때 쉽게 자동차를 선택해서..."
IT기술과 융합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시장.
국내 시장 규모도 2020년에는 11조 4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출퇴근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승용차가 이른바 '나홀로' 차량이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풀을 하거나 손쉽게 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IT 기술로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경제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우창희씨는 출근길, 차에 타고 카풀 앱을 켭니다.
같은 시간, 차가 없는 다른 직장인도 앱을 켜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합니다.
가는 방향이 같은 두사람은 곧바로 연결되고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함께 출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출퇴근시간만 연결되는데 카풀비용은 택시보다는 30%정도 쌉니다.
<인터뷰> 우창희(카풀 앱 운전자) : "출퇴근할때 한번씩 이용하게 되면 한달에 기름값이나 차량 유지비 정도 플러스 알파 정도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준경 씨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나눔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전국에 만대 이상 있어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약은 물론 차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는 태블릿PC와 LTE 통신 시스템을 갖춰 와이파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도 편리합니다.
<인터뷰> 김일영(SK텔레콤 IoT 솔루션부문 팀장) : "자동차에 무선통신망에 탑재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와 항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용자들이 필요할때 쉽게 자동차를 선택해서..."
IT기술과 융합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시장.
국내 시장 규모도 2020년에는 11조 4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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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타고 나눠 타고…앱으로 자동차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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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06:44:46
- 수정2016-10-31 07:10:35
<앵커 멘트>
출퇴근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승용차가 이른바 '나홀로' 차량이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풀을 하거나 손쉽게 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IT 기술로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경제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우창희씨는 출근길, 차에 타고 카풀 앱을 켭니다.
같은 시간, 차가 없는 다른 직장인도 앱을 켜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합니다.
가는 방향이 같은 두사람은 곧바로 연결되고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함께 출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출퇴근시간만 연결되는데 카풀비용은 택시보다는 30%정도 쌉니다.
<인터뷰> 우창희(카풀 앱 운전자) : "출퇴근할때 한번씩 이용하게 되면 한달에 기름값이나 차량 유지비 정도 플러스 알파 정도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준경 씨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나눔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전국에 만대 이상 있어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약은 물론 차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는 태블릿PC와 LTE 통신 시스템을 갖춰 와이파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도 편리합니다.
<인터뷰> 김일영(SK텔레콤 IoT 솔루션부문 팀장) : "자동차에 무선통신망에 탑재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와 항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용자들이 필요할때 쉽게 자동차를 선택해서..."
IT기술과 융합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시장.
국내 시장 규모도 2020년에는 11조 4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출퇴근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승용차가 이른바 '나홀로' 차량이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카풀을 하거나 손쉽게 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IT 기술로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경제 차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우창희씨는 출근길, 차에 타고 카풀 앱을 켭니다.
같은 시간, 차가 없는 다른 직장인도 앱을 켜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합니다.
가는 방향이 같은 두사람은 곧바로 연결되고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함께 출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출퇴근시간만 연결되는데 카풀비용은 택시보다는 30%정도 쌉니다.
<인터뷰> 우창희(카풀 앱 운전자) : "출퇴근할때 한번씩 이용하게 되면 한달에 기름값이나 차량 유지비 정도 플러스 알파 정도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준경 씨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나눔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전국에 만대 이상 있어 가까이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예약은 물론 차 문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차 안에는 태블릿PC와 LTE 통신 시스템을 갖춰 와이파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도 편리합니다.
<인터뷰> 김일영(SK텔레콤 IoT 솔루션부문 팀장) : "자동차에 무선통신망에 탑재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와 항상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이용자들이 필요할때 쉽게 자동차를 선택해서..."
IT기술과 융합하면서 점차 진화하는 자동차 공유 시장.
국내 시장 규모도 2020년에는 11조 4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차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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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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