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지구 궤도 도는 ‘국제우주정거장’…그 내부는?

입력 2016.10.31 (06:48) 수정 2016.10.31 (0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반인들은 절대 쉽게 갈 수 없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를 우주 비행사가 된 듯 구석구석 세세하게 안내하는 촬영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비밀의 실험 공간일까요?

<리포트>

전선과 튜브가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정체 모를 장치들이 동굴처럼 이어진 이곳!

고도 400km 상공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입니다.

지난 1998년에 발사된 이후 지금까지 총 2백 2십여 명의 우주인들이 생활했고 천 9백 건이 넘는 과학 실험이 이곳에서 이뤄졌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오는 2024년에 은퇴할 예정인 국제우주정거장의 내부를 초고화질 카메라로 구석구석 기록했습니다.

정거장에서 내려다보는 지구의 자태까지 감상하니 마치 이곳에 머무는 우주인이 된 기분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지구 궤도 도는 ‘국제우주정거장’…그 내부는?
    • 입력 2016-10-31 06:51:35
    • 수정2016-10-31 07:10: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반인들은 절대 쉽게 갈 수 없는 '국제우주정거장' 내부를 우주 비행사가 된 듯 구석구석 세세하게 안내하는 촬영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비밀의 실험 공간일까요?

<리포트>

전선과 튜브가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정체 모를 장치들이 동굴처럼 이어진 이곳!

고도 400km 상공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입니다.

지난 1998년에 발사된 이후 지금까지 총 2백 2십여 명의 우주인들이 생활했고 천 9백 건이 넘는 과학 실험이 이곳에서 이뤄졌는데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오는 2024년에 은퇴할 예정인 국제우주정거장의 내부를 초고화질 카메라로 구석구석 기록했습니다.

정거장에서 내려다보는 지구의 자태까지 감상하니 마치 이곳에 머무는 우주인이 된 기분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