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청사에 굴착기 돌진…방호원 중상
입력 2016.11.01 (19:15)
수정 2016.11.01 (19: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0대 남성이 굴착기를 몰고 대검찰청 청사에 돌진해 방호원이 다치고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정문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를 부수고 계단 위 청사 입구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던 청사 방호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정 씨는 최순실을 도와주러 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정문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를 부수고 계단 위 청사 입구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던 청사 방호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정 씨는 최순실을 도와주러 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검 청사에 굴착기 돌진…방호원 중상
-
- 입력 2016-11-01 19:16:36
- 수정2016-11-01 19:20:06
40대 남성이 굴착기를 몰고 대검찰청 청사에 돌진해 방호원이 다치고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정문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를 부수고 계단 위 청사 입구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던 청사 방호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정 씨는 최순실을 도와주러 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정문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를 부수고 계단 위 청사 입구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를 막던 청사 방호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정 씨는 최순실을 도와주러 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