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도 영하권, 밤부터 중부 비 조금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하루였습니다.

내일(2일) 아침도 곳곳이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철원 영하 7도, 경북 봉화는 영하 8도로 특히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늘(1일)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10도를 조금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일) 밤 늦게부터 모레 새벽 사이엔 중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2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10도 예상됩니다.

강원 내륙은 아침에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영남은 아침 기온은 대구 1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한낮에는 12도로 공기가 다소 부드러워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목요일(3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주말(5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