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인간 카메라’가 그린 대도시 전경

입력 2016.11.02 (06:52) 수정 2016.11.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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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단 몇 분간 내려다본 대도시의 전경을 정밀한 그림으로 옮겨 놓는 일명 '인간 카메라'의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

펜 하나만으로 종이 가득 대도시 전경을 그대로 묘사하는 영국의 천재 예술가 '스티븐 월셔'입니다.

그는 3살 때 자폐 판정을 받았지만, '서번트 증후군'으로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재능 또한 갖게 됐는데요.

그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부터 뉴욕과 서울, 런던과 두바이 등 전 세계 대도시 풍경을 정밀한 펜화 작품으로 재현하기 시작한 스티븐 월셔!

이번엔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헬기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전경을 그림으로 그리는 과정과 완성 작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억과 손을 통해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진 멕시코시티!

정말 '인간 카메라'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능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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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인간 카메라’가 그린 대도시 전경
    • 입력 2016-11-02 06:52:44
    • 수정2016-11-02 07:18: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단 몇 분간 내려다본 대도시의 전경을 정밀한 그림으로 옮겨 놓는 일명 '인간 카메라'의 솜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사람들과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인공!

펜 하나만으로 종이 가득 대도시 전경을 그대로 묘사하는 영국의 천재 예술가 '스티븐 월셔'입니다.

그는 3살 때 자폐 판정을 받았지만, '서번트 증후군'으로 한 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재능 또한 갖게 됐는데요.

그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부터 뉴욕과 서울, 런던과 두바이 등 전 세계 대도시 풍경을 정밀한 펜화 작품으로 재현하기 시작한 스티븐 월셔!

이번엔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헬기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전경을 그림으로 그리는 과정과 완성 작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억과 손을 통해 종이 위에 그대로 옮겨진 멕시코시티!

정말 '인간 카메라'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능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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