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유조선 해체 중 폭발…12명 사망·50여 명 부상
입력 2016.11.02 (07:33)
수정 2016.11.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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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키스탄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의 가다니 선박해체장에서 유조선을 해체하다가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선박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선박에선 당시 노동자 백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직 30여 명의 상태가 확인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파키스탄 남서부의 가다니 선박해체장에서 유조선을 해체하다가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선박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선박에선 당시 노동자 백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직 30여 명의 상태가 확인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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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유조선 해체 중 폭발…12명 사망·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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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2 07:36:31
- 수정2016-11-02 08:05:21
어제 파키스탄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남서부의 가다니 선박해체장에서 유조선을 해체하다가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선박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선박에선 당시 노동자 백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직 30여 명의 상태가 확인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파키스탄 남서부의 가다니 선박해체장에서 유조선을 해체하다가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선박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선박에선 당시 노동자 백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직 30여 명의 상태가 확인되지 않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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