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또 동결…다음 달 인상 유력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연준이 대선을 앞두고 기준금리를 유지했지만, 경제가 동력을 쌓아가고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주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