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총리 내정자, 오늘 오후 공식 입장 표명

입력 2016.11.03 (07:19) 수정 2016.11.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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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광장] “강력한 권한 보장”…오늘 ‘내치’ 구상 발표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오늘 오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총리 지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김병준 내정자가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팀으로 출근해 인사 청문회 준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안을 챙긴 뒤 오후에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어제 총리로 내정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주 일요일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총리직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책임 총리로서의 인사권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제안을 그냥 받지는 않았다"며 큰 권한을 보장받았음을 강조했다.

야당의 반대나 총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데 대해선 김 내정자는 그런 의구심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은 박 대통령의 방패막이로 나서지는 않았다면서 어떤 형태로든 헌정이 중단되거나 국정이 붕괴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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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총리 내정자, 오늘 오후 공식 입장 표명
    • 입력 2016-11-03 07:19:33
    • 수정2016-11-03 07:22:3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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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가 오늘 오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총리 지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김병준 내정자가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팀으로 출근해 인사 청문회 준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현안을 챙긴 뒤 오후에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어제 총리로 내정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주 일요일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총리직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책임 총리로서의 인사권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제안을 그냥 받지는 않았다"며 큰 권한을 보장받았음을 강조했다.

야당의 반대나 총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데 대해선 김 내정자는 그런 의구심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또 자신은 박 대통령의 방패막이로 나서지는 않았다면서 어떤 형태로든 헌정이 중단되거나 국정이 붕괴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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