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도네시아에 ‘신도시’ 수출

입력 2016.11.03 (09:46) 수정 2016.1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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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도성장기 때 철도 노선을 따라 개발된 일본형 신도시가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수출됩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대형 상사인 미쓰비시 상사와 서일본철도 등 민간 기업체와 관민펀드 '해외교통· 도시개발사업지원기구'입니다.

총 사업비는 우리 돈 3천여 억 원, 수도 자카르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교외 19ha의 면적에 단독주택 900채와 상업시설을 정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형 부동산회사 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해 추진하며 내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경제 성장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중산층이 급증하면서 교외에 단독주택을 보유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인프라 수출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쌓아 온 신도시 건설 기술과 경험을 과시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을 따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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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인도네시아에 ‘신도시’ 수출
    • 입력 2016-11-03 09:47:39
    • 수정2016-11-03 1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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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도성장기 때 철도 노선을 따라 개발된 일본형 신도시가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수출됩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대형 상사인 미쓰비시 상사와 서일본철도 등 민간 기업체와 관민펀드 '해외교통· 도시개발사업지원기구'입니다.

총 사업비는 우리 돈 3천여 억 원, 수도 자카르타에서 25km 정도 떨어진 교외 19ha의 면적에 단독주택 900채와 상업시설을 정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형 부동산회사 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해 추진하며 내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경제 성장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중산층이 급증하면서 교외에 단독주택을 보유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인프라 수출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쌓아 온 신도시 건설 기술과 경험을 과시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을 따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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