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도매가 1kg당 만 5천 원대…‘청탁금지법 영향’
입력 2016.11.03 (12:42)
수정 2016.11.03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우 도매가격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17개월 만에 1킬로그램당 만 5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한우 지육 1㎏당 도매가격은 만 5천845원이었습니다.
법시행 이전 도매가는 2만 원대에 육박했습니다.
한우는 수년째 공급이 계속 줄고 있어 가격 하락 요인이 사실상 전무한 만큼 청탁금지법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한우 지육 1㎏당 도매가격은 만 5천845원이었습니다.
법시행 이전 도매가는 2만 원대에 육박했습니다.
한우는 수년째 공급이 계속 줄고 있어 가격 하락 요인이 사실상 전무한 만큼 청탁금지법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우 도매가 1kg당 만 5천 원대…‘청탁금지법 영향’
-
- 입력 2016-11-03 12:43:33
- 수정2016-11-03 12:47:23

한우 도매가격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17개월 만에 1킬로그램당 만 5천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한우 지육 1㎏당 도매가격은 만 5천845원이었습니다.
법시행 이전 도매가는 2만 원대에 육박했습니다.
한우는 수년째 공급이 계속 줄고 있어 가격 하락 요인이 사실상 전무한 만큼 청탁금지법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한우 지육 1㎏당 도매가격은 만 5천845원이었습니다.
법시행 이전 도매가는 2만 원대에 육박했습니다.
한우는 수년째 공급이 계속 줄고 있어 가격 하락 요인이 사실상 전무한 만큼 청탁금지법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