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성추문 큐레이터 의원면직
입력 2016.11.03 (20:04)
수정 2016.11.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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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큐레이터 A씨를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오늘(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사직원을 제출했고, 미술관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라 검찰청·경찰청·감사원·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실에 의원면직 제한 사유 확인을 요청한 뒤 회신을 받아 어제(2일) A씨를 의원면직했다.
앞서 한 여성 작가는 지난달 24일 A씨가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사직원을 제출했고, 미술관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라 검찰청·경찰청·감사원·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실에 의원면직 제한 사유 확인을 요청한 뒤 회신을 받아 어제(2일) A씨를 의원면직했다.
앞서 한 여성 작가는 지난달 24일 A씨가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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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성추문 큐레이터 의원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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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3 20:04:01
- 수정2016-11-03 20:11:07

국립현대미술관은 성추문 의혹이 제기된 큐레이터 A씨를 의원면직 처리했다고 오늘(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사직원을 제출했고, 미술관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라 검찰청·경찰청·감사원·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실에 의원면직 제한 사유 확인을 요청한 뒤 회신을 받아 어제(2일) A씨를 의원면직했다.
앞서 한 여성 작가는 지난달 24일 A씨가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사직원을 제출했고, 미술관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 따라 검찰청·경찰청·감사원·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실에 의원면직 제한 사유 확인을 요청한 뒤 회신을 받아 어제(2일) A씨를 의원면직했다.
앞서 한 여성 작가는 지난달 24일 A씨가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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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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