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11.07 (06:58) 수정 2016.11.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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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15시간 조사…“최순실 통화 녹음 확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5시간의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업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靑 ‘영수회담’ 노력…與野 별도 특검 첫 협상

청와대가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담이 성사 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특별법을 따로 만들어 특검을 하기로 하고 오늘 첫 협상에 들어갑니다.

차은택 “모레 귀국”…최씨 거처 앞 靑 경호팀 숙소

'문화계 비선실세'로 지목된 차은택 씨가 모레 귀국하겠다고 검찰에 전했습니다. 최순실 씨 거처 앞에 청와대 경호팀 숙소가 마련됐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美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무혐의 종결”

미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연방수사국의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가 대선 직전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오늘 입동…오후부터 중서부에 비

입동인 오늘 서울 등 중서부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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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1-07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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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15시간 조사…“최순실 통화 녹음 확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5시간의 검찰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업무에 대해 의견을 말하는 통화녹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靑 ‘영수회담’ 노력…與野 별도 특검 첫 협상

청와대가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담이 성사 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특별법을 따로 만들어 특검을 하기로 하고 오늘 첫 협상에 들어갑니다.

차은택 “모레 귀국”…최씨 거처 앞 靑 경호팀 숙소

'문화계 비선실세'로 지목된 차은택 씨가 모레 귀국하겠다고 검찰에 전했습니다. 최순실 씨 거처 앞에 청와대 경호팀 숙소가 마련됐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美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무혐의 종결”

미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연방수사국의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가 대선 직전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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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인 오늘 서울 등 중서부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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